방송통신위원회가 '카카오 먹통' 사태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카카오

방송통신위원회가 카카오 서비스 장애로 인한 이용자 피해 상담을 위한 대국민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방통위는 이용자들의 피해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365센터 홈페이지와 연계한 온라인 피해 지원 시스템의 대국민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피해 상담 신청 및 내역 조회, 상담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 구제를 위해 온라인피해365센터를 통해 관련 피해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31일 개소한 센터는 국민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겪는 각종 피해에 대한 전문 상담과 지원을 제공한다.

방통위는 "카카오가 개설한 신고 채널 등을 통해 접수된 피해 사례에 대해 이용약관 등에 따라 제대로 보상이 이뤄지는지 지속해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카카오 서비스 장애와 같은 온라인 상 대규모 피해 발생 시 365센터의 다양한 상담 채널을 활용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