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약 40억달러(약 5조5000억원)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머스크는 8일(현지시각) 미국의 증권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최근 테슬라 주식 1950만주(약 40억달러)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주가가 50% 이상 급등했던 지난해에만 약 220억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했다. 올 들어서는 지난 4월 약 80억달러, 8월 약 70억달러어치의 테슬라 주식을 판데 이어 이번에는 40억달러어치를 매각했다.
이는 440억달러(약 60조원)에 달하는 트위터 인수 자금을 마련키 위함으로 해석된다.
한편 머스크는 테슬라의 지분 약 2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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