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LG유플러스는 내년부터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현대자동차그룹 브랜드 제네시스·현대차·기아 차량에 무선통신 회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부터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현대자동차그룹 브랜드 제네시스·현대차·기아 차량에 무선통신 회선을 제공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유플러스는 내년부터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현대 블루링크·기아 커넥트 등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차종에 자사의 무선통신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카란 무선으로 차량을 원격 관리하고 운행 정보를 사고 예방 등에 활용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2003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에 무선통신 회선을 제공했고 2019년부터 기아 일부 차종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LG유플러스는 내년부터 생산될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커넥티드 카 차량에서 고객이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통신인프라 구축 ▲OTA 업데이트 서비스를 위한 특화 네트워크 자원 할당 ▲고품질 스트리밍 서비스 트래픽 관리 등 기술적 준비를 마쳤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현대차그룹 통신 파트너로서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포테인먼트와 콘텐츠, LG그룹 전장사업 역량을 결합해 고객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