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전국법원장 회의에 참석, 발언 후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김 대법원장은 "우리헌법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와 함께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국민 기본권으로 보장하는 의미를 깊이 되새겨야 한다"며 "최근 법원에 제기된 재판 지연 현상과 관련한 외부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한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회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전국 법원장 회의를 대면방식으로 전환하여 진행한 첫 회의로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법원행정처장, 각급 법원 법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