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내비에서 목적지 검색 한 번으로 주차장 탐색부터 추천·예약·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할 수 있게 됐다.
16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카카오내비에 '주차장 탐색' 통합 기능이 신설됐다.
해당 기능은 개별 서비스로서 접근 경로가 분리돼 있던 '길안내'와 '주차'를 하나로 통합, 주차앱 없이도 카카오내비에서 목적지 검색만으로 이용 가능한 최적의 주차장을 분류별로 최대 2개씩 자동 추천해 준다. 지난달 30일 수도권 주요 지하철역 근처를 포함한 150여개 목적지 지점에 먼저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적용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차장 탐색' 통합 기능의 추천 분류 항목은 ▲주차권 예약 가능한 주차장 ▲저렴한 주차장 ▲공영 주차장 ▲방문 할인이 가능한 주차장이다. 필터 기능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신규 기능 도입을 기점으로 자차 소유자들을 위한 주요 서비스별 이동 진입 단계를 최소화하고 추천 기능까지 제공해 이용 편의성이 대폭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카카오모빌리티는 주차장이 미래 모빌리티 주요 거점 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서비스들과의 연계, 새로운 기능 도입을 통해 자가용 이용자들이 효율적인 이동 라이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