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하반기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10일 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안심식당 지정 운영 실적, 안심식당 홍보(콘텐츠 제작 실적), 예산집행 적절성, 안심식당 운영 모범사례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2022년 예천장터 농산물 대축제를 통해 식문화 개선 필요성을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모범음식점 식단전시회와 연계한 안심식당 홍보부스를 운영해왔다.
특히 개인 접시·젓가락·집게 등 안심식당 관련 물품을 전시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덜어먹기, 1인 반상 사용 등 달라진 식문화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식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신 안심식당 영업주분들과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군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지원과 시책을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덜어먹기 가능한 접시·국자 등 비치, 개별포장 수저 제공,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를 비치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