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설 명절 대비 운송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버스·택시와 터미널 8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지침 준수 여부 확인, 차량 정비 및 운행 전·후 안전 점검 강화, 비상탈출 장비·소화기 등 비치 여부,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 대기실 내 휴게시설·화장실 등을 살핀다.
특히 올해부터 실시되는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과 관련 이용객들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농어촌버스의 경우 방역 지침 준수와 안전 관리 강화에 더욱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조치하거나 즉시 조치하기 어려운 경우 조치를 완료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 연휴 동안 군민을 비롯해 청송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