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 선점을 놓고 정보통신기술(ICT)업계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메타랩스의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메타랩스는 전거래일대비 520원(13.21%) 오른 4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초거대 AI를 포함한 전 세계 AI 시장 규모는 2024년 5543억달러(약 70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 속도대로라면 조만간 AI의 성능이 인간의 뇌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로 미국 오픈AI는 2030년까지 파라미터가 100조개 이상인 GPT-4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인간 뇌의 시냅스는 100조개 수준이다.
IC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매개변수 2040억대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네이버와 함께 초거대 AI를 위한 전용 'AI 반도체 및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최근 모든 서비스에 AI 탑재할 방침을 알렸다.
메타랩스는 자회사 중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테크랩스는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1위 운세 앱 '점신'의 사업 확장과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한다. 또한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과의 제휴, 투자도 적극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