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지방통계청 제공.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과 소비, 건설수주 등 주요 산업활동이 꽁꽁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호남통계청이 제공한 '2022년 12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4.5% 감소했다.


업종별로 전년동월대비 ▲자동차(4.7%)▲의료정밀광학(45.2%)▲기계장비(3.0%)등에서 증가했으나 ▲전기장비(-29.4%)▲고무 및 플라스틱(-16.3%)▲전자부품(-9.5%)등이 감소했다. 전월대비로도 3.8%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7.5로 전년동월대비 6.3% 감소했다. 백화점은 전년동월대비 7.2% 감소했고, 대형마트도 4.8%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1567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61.5% 감소했다. 공공(80.3%)·민간부문(13.0%), 건축(63.4%)·토목(57.7%)부문 모두 감소했다.
/사진=호남지방통계청 제공.

전남 작년 12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0.8% 감소했다.


업종별로 ▲기계장비(55.1%)▲석유정제(2.1%)▲섬유제품(14.0%)등은 증가했나 ▲화학제품(-20.3%)▲식료품(-24.2%)▲고무·플라스틱(-16.4%)등은 감소했다. 전월대비로도 2.2%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3.7로 전년동월대비 2.2%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8671억원으로 전년대비 23.5% 감소했다. 공공부문(13.9%)은 증가한 반면 민간부문(-67.9%)은 감소했고, 건축부문(-71.2%)은 감소했으나 토목(17.8%)부문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