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2022년 하반기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본부와 소속기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정부혁신·규제혁신·적극행정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해양진흥공사는 이번 대회에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 KCCI(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이하 KCCI) 개발'을 응모하여 국내 해운·물류업계의 선제적인 해상운임 변동 리스크 관리 및 수출입 물류 안정성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내 항만을 기항하는 국적·외국적선사 등이 제공하는 정부의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 공표 운임과 국내 대표 물류기업이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한 운임 정보는 2년여에 걸쳐 KCCI를 개발 하였으며 2022년 11월7일부터 주간 단위로 공표하여 해운·물류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 SCFI(Shanghai Containerized Freight Index)에는 없는 한-중, 한-일 수출운임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내 시장의 특성을 충실히 반영한 점에서 관련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KCCI의 신뢰도를 높여 국내 해운·물류기업의 지수 활용도 제고 및 시황 대응 능력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