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이 조직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데 이어 교육지원청 일부 업무를 본청 및 직속기관에서 직접 추진키로 하는 등의 업무 개선 방안을 마련, 새학기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업무 개선 방안을 통해 그동안 일선 교육지원청에서 수행하던 유·초등 신규교사 입직기 직무 연수 등 총 17개의 사무를 본청 및 직속기관에서 직접 추진키로 했다.


일선 교육지원청의 업무 경감을 통해 학생의 교육활동과 학교 현장 지원에 주력,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하는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와함께 ▲'학교정보공시제 운영에 관한 사항' 등 규칙 개정 및 본청과 업무 조정▲'본청-교육지원청-학교'와의 업무 일관성 강화에 필요한 사무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올 상반기까지 개선,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에앞서 교육전문직원 및 일반직 관계자들이 참여한 '업무 적정화 마련 TF'를 운영, 교육지원청 현안 과제 조사와 의견 조회, 관계자 면담 등을 거쳐 이번 업무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최정용 전남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업무 개선 방안은 3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의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지원청 역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