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주가 ‘달라진 사인’을 제시하며 가수 씨엘에게 초심을 잃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사진=채널 '피식대학' 캡처

가수 씨엘이 초심을 잃었다는 지적을 받자 "뭐가 문제냐"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6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씨엘에게 롤리팝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그룹 2NE1 출신 씨엘은 가슴 부분에 화려한 장식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씨엘의 생일(2월 26일)을 맞아 케이크와 함께 축하 파티를 진행했다. 이용주는 2009년 2NE1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씨엘에게 "초심을 잃었다"라면서 씨엘의 옛날 사인과 현재 사인 사진을 공개했다.

옛날 사인은 다소 복잡해 보이며 다양한 글씨로 구성된 데에 비해, 현재 사인은 'CL'을 한 획으로 그어놓아 한눈에 보기에도 간단하다. 이에 씨엘은 "뭐가 문제야?"라고 물었고, 이용주는 과거 사인을 보며 "보기만 해도 정성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씨엘은 당황해하면서도 "현재 사인에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간다. 옛날 사인은 막 갈길 수 있지만 현재 사인은 그럴 수가 없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