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테슬라' 출시 계획 발표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센트랄모텍의 주가가 강세다.

2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센트랄모텍은 전 거래일 대비 1190원(7.15%) 오른 1만7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달 1일(현지시각) '투자자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반값 테슬라' 출시 계획 발표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머스크는 이날 행사에서 테슬라의 장기 계획 청사진인 '마스터플랜 3'를 공개한다.

월가는 머스크가 마스터플랜 3를 통해 테슬라 공장 증설 및 설비투자 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차세대 전기차 제조 플랫폼을 기반으로 반값 전기차 계획을 구체화할지 주목하고 있다.

웰스파고는 테슬라가 3만달러짜리 저가 모델을 내놓을 경우 전체 자동차 시장 수요의 95%까지 충족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며 '반값 전기차' 계획이 테슬라 성장의 새로운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센트랄모텍은 알루미늄 컨트롤암을 테슬라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알루미늄 컨트롤암은 자동차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부품으로 센트랄모텍이 자체 개발했다. 이에 테슬라 자동차 판매 관련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