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4년4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EXO)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무려 4년4개월만이다.

1일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다음달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데뷔 11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고 전했다. '엑소 클락'(EXO' CLOCK)이라는 이름의 행사다.


이어 다음달 15~16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도 팬미팅을 연다. 현지 팬미팅은 5년 만이다.

이번 팬미팅에는 최근 소집해제 된 백현도 참여한다. 이에 따라 수호, 시우민,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등 엑소 멤버 8명이 전원 참석할 예정이다.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지난 2018년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러브샷' 이후 처음이다. 올해에는 새 앨범도 발매 계획도 잡혀 있다. 정규 7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엑소는 지난 2019년 11월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 그리고 2021년 6월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 등을 발표했다. 하지만 당시 일부 멤버들은 참여하지 않았다.


엑소는 2.5세대 K팝 그룹으로 통한다. 3세대 K팝 그룹부터 본격화된 글로벌화의 시초를 다진 팀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중국어 버전 앨범 등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데뷔 당시 엑소는 12인 체제였다. 하지만 중국인 멤버들이 모두 이탈해 현재는 8인조가 완전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