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3D 검사 융합 솔루션 기업 펨트론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10시51분 기준 펨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2.10%) 오른 8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펨트론은 국내 리드탭 제조기업으로부터 리드탭 융착 및 자동검사 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펨트론은 최근 국내 리드탭 제조기업과 10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설비를 납품할 예정이다.
수주한 제품은 2차전지 리드탭용 융착 및 자동검사 설비다. 융착기를 통해 리드탭을 규격에 맞게 제조하고 자동검사기로 리드탭 표면의 결함과 치수를 검사한다.
펨트론은 세계 최초로 2차전지 리드탭 인라인 검사설비를 개발한 기업으로 독보적인 리드탭 검사 기술력과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사별 맞춤형 검사 시스템을 적용함으로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펨트론 관계자는 "고용량 2차전지 시장은 계속해서 확대되는 중이며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고용량 리드탭 생산 설비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수주 물량이 추가됨에 따라 향후 5년간 급속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2차전지 엑스레이 검사장비 등 2차전지 분야의 새로운 장비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