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방위 당국끼리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핫라인을 개설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핫라인을 통해 아세안 회원국 10개국과 동시에 연락을 주고받고 개별 국가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군사 활동을 강화하는 중국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핫라인을 개설했다고 분석했다.
일본은 아세안과 우호 협력 관계 5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말 도쿄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6~17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