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경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도내 7개 공공기관과 국비 확보 공동 대응을 위한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7개 공공기관과 국비 확보 공동 대응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이 추진하는 국비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기관별 국비사업과 관련한 도청의 검토 의견과 경남도·공공기관이 공동으로 국비 확보를 위해 협조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공공기관에서 건의한 주요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산업단지 안전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사업,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촌 용수개발과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과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사업 등이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국비사업 중 도정 역점시책과 연계해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등은 사업 기획 단계부터 국비 확보 단계까지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정부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경남 재도약을 위해 국비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도내 공공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동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