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대구시가 한국가스공사(036460) 등과 '푸른 신천숲 조성사업' 공동협력 추진에 손을 맞잡았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가스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등과 '푸른 신천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7개 공공기관은 앞으로 주요 개발사업지 내 수형이 뛰어나고, 조경 가치가 있는 지장수목을 신천에 옮겨심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된다.

공공기관은 개발사업에 따른 지장수목 정보를 대구시에 우선 공유하고, 향후 '수목(SOC자원)공유 플랫폼'이 구축되면 이를 개발사업장 지장수목 재활용 활성화와 수목자원 보존을 위해 플랫폼을 활용한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공동협약을 통해 불필요한 수목을 제거하지 않고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게 해 소중한 자원을 보호하고, 공공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최대한 무상으로 나무를 심어 예산 절감에도 기여를 하는 등 이번 협약이 일석다조의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