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참석자들이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최근 정책자문위원과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열린 정책자문위원회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김세종 상주시 정책자문위원장 인사말, 특강, 위원회 운영계획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방향과 상주시 대응전략'에 대한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정 실장은 "현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 방향에 긴밀히 대응하고, 상주시가 타지역과 비교우위의 특화산업과 분야에 연계된 이전 공공기관의 선별 유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상주시의 정책자문위는 지난해 9월 23일 위촉식을 가진 이후 그동안 정기회의, 운영위원회 회의, 지역 주요시설 견학 등을 실시해 오면서 시정의 자문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세종 상주시 정책자문위원장은 "지금 상주시는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지방소멸의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정 자문에 보다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현재 어려움에 처한 지방을 살리는데 극약처방 중 하나가 공공기관 이전이며,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인구소멸 위기지역도 반드시 포함이 되어야 한다"며 "많은 자문과 좋은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