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서울에 있는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기 위한 이전기관 지정안을 금융위원회에 27일 제출했다.
산은이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행정절차로 제출안은 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 확정될 예정이다.
균형발전위원회의 의결 이후 산업은행은 구체적인 이전 계획안을 작성할 방침이다.
이전 계획안에는 부지와 이전 규모, 일정 등 세부 사항이 담길 전망이다.
한편 산은 노조는 오는 28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은의 지방이전 방안 폐기를 촉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