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영이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에 출연했다. 사지은 최근 차주영이 KBS 라디오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출연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던 모습. /사진=뉴스1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차주영이 부모님 몰래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배우 차주영과 매니저 이창민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차주영은 이날 방송에서 출연 중인 주말드라마 촬영장으로 향했다. 차주영은 자동차 곳곳에 있는 카메라를 보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차주영은 자기가 애착 인형처럼 갖고 다니는 아이템을 소개했다.

차주영은 차에서 게임도 하고 미국 드라마도 보고, 대본 연습도 했다. 특히 차주영의 유창한 영어 발음이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주영은 미국 명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배우가 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를 예상했던 차주영은 "당연히 반대하실 걸 알고 몰래 하다가 통보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주영은 "(연기를 한다고)말씀드렸더니 저랑 말도 안 하려고 했다. 다시 미국으로 가라고 했다"며 당시르 회상했다.

'더 글로리'가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이후 반응은 어땠을까. 이에 차주영은 "지금도 대단히 응원해 주시지는 않는다. 그래도 많이 열린 마음으로 봐주시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