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은 만 65세 이상 군민에게 보청기를 지원하는 '노인 난청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인난청 지원사업은 노인성 난청으로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노인들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이다.
2014년 시범사업 추진 이후 12개 읍면으로 확대됐으며 지난해까지 570명에 733개의 보청기가 지원됐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총 39명의 개인에 보청기 본뜨기가 완료되는 등 지원이 이뤄졌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와 같은 인지기능장애 발병 위험을 줄이고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향촌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