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모습./사진=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첫 공식 솔로 음반 'D-데이'(D-DAY)가 발매 당일 한터차트 기준 107만장이 넘게 팔렸다. 첫날 판매량으로는 K팝 솔로 가수 최고 기록 경신이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전날 어거스트 디(Agust D) 명의로 발매된 'D-데이'는 발매 당일 107만2000여장이 판매됐다. 이는 같은 BTS 멤버 지민이 지난달 '페이스'(FACE)로 달성한 첫날 판매량 역대 최고 기록 102만1000여장을 경신한 것이다.


'D-데이'에는 타이틀곡 '해금'과 지난 7일 선공개한 아이유와의 협업곡 '사람 Pt.2'를 비롯해 'D-데이', BTS 멤버 제이홉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허?!'(HUH?!) 등 10여곡이 담겼다. 슈가는 전곡의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한껏 드러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타이틀곡 '해금'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8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 차트에서는 35위, '사람 Pt.2'는 5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