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가 신규 청년 고용 실적이 우수한 관내 중소기업에 '근로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본사 및 공장이 영천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공장 등록 후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특히 전년도 12월 말 대비 고용 인원의 증가가 있으며, 금년도 신규 청년고용실적 순으로 근로환경개선금을 1000만원부터 40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지원받은 인센티브를 통해 사업장 시설 개·보수 및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물품 구입은 지원금액의 50%를 초과할 수 없으며, 지정된 물품 이외에는 구입할 수 없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에서 청년 신규 채용에 더 박차를 가하길 바란다"며 "사업에 선정되는 기업은 근로복지 편익 증대와 시설 개·보수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