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광주·전남지역 건축 허가, 착공 연면적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되면서 수주를 기피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23년 1분기 건축인허가(허가· 착공·준공)통계'에 따르면 광주 건축허가 연면적은 61만6170㎡로 전년대비 16.0% 감소했고, 전남은 83만3526㎡로 45.4% 감소했다.
착공 면적은 광주는 44만5804㎡로 전년대비 14.3% 감소했고, 전남은 74만4092㎡로 전년대비 31.8%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건축허가와 착공이 줄면서 3년 뒤 주택 공급이 부족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준공은 광주는 54만8156㎡로 전년대비 64.3%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고, 전남 준공 연면적은 153만8024㎡로 전년에 비해 8.3% 증가했다.
통계자료에 대한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고, 건축물생애이력관리시스템의 '맞춤형 건축통계'를 통해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