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는 4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33라운드 사수올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김민재가 속한 SSC나폴리의 우승 확정이 미뤄졌다. 사진은 이날 라치오 선수들의 모습. /사진=로이터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 확정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라치오는 4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33라운드 사수올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14분 펠리페 안데르손이 선제골을 넣으며 라치오는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양 팀 합쳐 경고 카드 8장이 나올만큼 경기가 치열하게 진행됐다.

라치오는 후반 추가시간 2분 마티아 자카니의 도움을 받은 토마 바시치가 득점을 기록하며 2-0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이날 승리로 라치오는 19승7무7패(승점 64)로 1경기 덜 치른 나폴리(승점 79)와의 격차를 15점으로 줄였다.

만약 라치오가 이날 승리하지 못했다면 나폴리는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나폴리는 오는 5일 우디네세와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만 기록해도 우승을 확정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