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디저트 회사 쎄라토가 개발한 아이스크림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사진은 해당 아이스크림. /사진=미국 방송매체 CNN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일본 한 디저트 회사가 개발한 아이스크림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매체 CBS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6696달러(약 882만원)"라며 "이 아이스크림은 일본 브랜드 쎄라토가 출시한 제품"이라고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 아이스크림은 화이트 트러플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쎄라토 대표는 이날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며 "맛을 제대로 내기까지 1년 반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신기록을 세워 그동안 노력이 인정 받았다"며 기쁨을 표했다. 쎄라토는 해당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유명 셰프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네스 측에 따르면 쎄라토는 앞으로 샴페인과 캐비어 등 많은 종류의 고급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쎄라토는 해당 아이스크림을 수공예 스푼 등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