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가 올 하반기 타이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로고.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패션 브랜드 젝시믹스가 해외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 브랜드 젝시믹스가 올 하반기 타이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타이완 중부 최대 도시 타이중에 위치한 백화점 탑 시티(Top City)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후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타이난, 신주 지역 등을 포함해 총 6곳에서 오픈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 판매 채널 다각화와 현지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에 주력해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젝시믹스는 타이완이 일본에 이어 해외 매출 2위를 차지하는 주요 국가여서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 1분기(1~3월)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9.2% 증가한 493억원을, 영업이익은 13.2% 늘어난 35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대표 브랜드인 젝시믹스의 매출액 비중은 91.3%에 달한다. 젝시믹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성장한 461억원이며 영업이익도 28.9% 증가한 48억20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