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 주가가 16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50분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보다 850원(3.67%) 오른 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항공은 2분기 깜짝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에 주가 상승세를 보인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해당 종목 보고서에서 "2분기 유가 하락으로 연료비 추정치가 (기존보다) 약 1000억원 이상 감소했고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에 따른 여객 수요 회복 강도가 예상을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신증권은 대한항공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의 4020억원에서 552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원에서 3만 3000원으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