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앱 '휘슬'이 부산광역시 동래구와 제휴하며 서비스영역을 넓혔다.
20일 휘슬에 따르면 현재 부산에서 휘슬을 도입한 지역은 동래구, 해운대구, 부산진구, 북구, 동구, 수영구, 남구, 영도구 등 총 8개 자치구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부산 동래구는 부산의 상징 사직구장이 있다.
부산 서비스 지역 확대는 부산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방문객의 운전 편의 향상과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게 회사의 주장. 부산에서 가장 먼저 휘슬을 도입한 해운대구는 2022년 부산시 교통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휘슬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이 있는 해운대구에서는 약 3개월간 휘슬 알림이 1만9159회 울렸다. 같은 기간 해운대구를 제외한 부산 평균 알림 횟수 1만285회 대비 86% 많았다.
휘슬 관계자는 "부산은 여름 휴가철에만 2000만명 이상이 방문할 만큼 국내외적으로 사랑받는 도시"라며 "주정차 문화 개선과 운전자, 보행자 모두의 편의를 위해 휘슬 서비스 지역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