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23일 의성군에 따르면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1300㎡ 규모에 자이언트 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 벤치 분수, 터널 분수 등 조문국의 특색을 반영한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의성군은 물놀이장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물놀이장운영 중 3회 진행하며, 매주 주말 영화상영,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하는 가족문화체험실, 아이들이 실내에서 뛰어놀 수 있는 상상놀이터를 함께 운영한다.
군은 물놀이장 이용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쉬는 시간 없이 운영하며, 매주 주말마다 먹거리와 농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해 이용객의 편의성이 더욱 증진될 전망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여름 유달리 더운 날씨에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시원한 힐링을 선사해 기쁘다"며 "이용객들이 물놀이장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만큼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간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