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제2연평해전 승전 21주기인 29일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강력한 힘만이 평화를 가져온다'는 의지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을 위한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절대 잊을 수도 없고 또 잊어서도 안 되는 이름, 고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상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을 되새기며 숭고한 희생에 고개를 숙인다"며 "아울러 지금까지도 사랑하는 아들, 남편, 형제를 그리워하고 계실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끝까지 싸운 19명의 부상 장병께도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희생과 헌신으로 목숨을 바쳐 지켜낸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이 그 어느때보다 엄중하다"며 "북한은 여전히 남침 야욕과 도발 의지를 꺾지 않고 있으며, 안으로는 여전히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하는 세력들이 도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 개방 1주년 음악회에서 제2연평해전 유가족께 '자신의 청춘을 바친 영웅들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가정에 다시 청와대의 봄과 청춘의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했다"며 "우리 바다를 누비고 있는 여섯 용사의 이름을 딴 함정들을 보며 다시 한번 영웅들의 뜻을 기리고 조국 수호의 의지를 다져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 이시간에도 조국수호를 위해 애쓰시는 국군장병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