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웅 전 우성해운 회장이 별세했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배우 차인표의 아버지 차수웅 전 우성해운 회장이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차인표는 9일 인스타그램에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추모의 메시지를 적었다.


차인표의 부인 신애라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아버님, 고통 없는 그곳에서 저희 엄마와 도련님과 편히 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차 전 회장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1940년생의 차 전 회장은 1974년 우성해운을 설립한 뒤 한때 국내 4위 해운업체로 키운 경영인이다. 2011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차인표를 포함한 자녀가 아닌 전문경영인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차 전 회장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이며 장지는 남한강공원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