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당국 관계자들이 실종된 남성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강우로 인해 대구에서도 실종자 1명이 발생했다. 현재 구조당국이 사흘째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1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8분 쯤 북구 태전동 팔거천 태암교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당국은 태암교~태전교, 태전교~매전교, 매전교~팔금교 등 약 6.3㎞ 길이를 3구간으로 나눠 인원 244명, 드론 3대, 수색견 1마리를 투입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이용에 자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