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 신규 분양하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가 평균 16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25일) 진행된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1순위 청약 접수에 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575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주택형은 84㎡(이하 전용면적)A타입으로 11가구 모집에 5771명이 몰리면서 경쟁률 524대 1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25가구 모집에 2551명이 몰려 평균 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가 높은 부문은 생애최초 84㎡로 2가구 모집에 710명이 몰려 355대 1을 기록하면서 흥행을 예고했다.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용산구 한강로2가 210-1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39층 1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청약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단지의 84㎡ 최고 분양가는 16억3390만원, 105㎡ 최고가는 20억70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