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올 상반기 행정안전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요금동결(감면실적), 물가지수, 착한가격업소 개소당 지원실적, 지방물가·개인서비스요금 안정실적 등을 평가했다.
순천시는 상·하수도요금 및 쓰레기봉투료 등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해 공공요금의 안정화를 도모했다. 취약계층 상하수도 요금감면 등 물가안정을 위한 특수시책을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시민을 위해 추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하반기에도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