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만에 반등해 37.3%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7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의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4주만에 반등하며 37.3%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4~28일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잘함'은 전주 대비 0.7%포인트(p) 높아진 37.3%다. '잘못함'과 '잘 모름'은 각각 59.5%와 3.2%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59.5%(잘 못하는 편 7.7%, 매우 잘 못함 51.8%)로 0.4%p 낮아졌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7%p 상승한 37.3%를 기록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 7월4주 차 지지도. /사진=리얼미터

지역별로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4.2%p), 서울(+2.3%p)에서 올랐다. 부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5.9%p), 대구·경북(+5.8%p)에서 상승했다.

연령별 지지율은 ▲20대(30.5%) ▲50대(33.9%) ▲60대(48.5%)로 나타나 전주 대비 각 1.4~1.9%포인트 소폭 상승세가 나타났다. 30대 지지율은 31.7%로 전주(33.8%) 대비 2.1%p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 긍정평가는 보수층이 61.4%로 나타나 전주(64.0%) 대비 2.6%p 내려갔다.


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