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소폭 상승해 37.5%를 기록했다.
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7월31일~8월4일(8월1주차)까지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37.5%로 조사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9.3%(매우 잘못함 51.9%, 잘못하는 편 7.4%)로 집계됐고 '잘 모름'은 0.1%포인트 감소한 3.1%다.
지역별로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4.5%포인트) ▲부산·울산·경남(3.3%포인트) ▲대구·경북(3.2%포인트) 등에서 상승했다. 또 부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4.8%포인트) ▲서울(4.8%포인트) 등에서 상승했다.
연령별 지지율은 ▲70대 이상(57.1%) ▲60대(50.9%) ▲30대(33.6%) ▲20대(26.8%) ▲40대(26.4%)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 긍정평가는 보수층에서 2.1%포인트 오른 63.5%와 진보층에서 1.9%포인트 오른 15.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