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이 오는 9월 27일까지 2023년산 홍고추 수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양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수매 계획량은 출하 약정을 체결한 1119호 농가를 대상으로 4743t으로, 올해 첫 수매 단가는 특등 3000원/kg, 일등 2900원/kg으로 수매기간 동안 주 1회 가격을 조정하고 시중 가격의 급·등락이 발생할 경우 수시 조정해 시장시세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홍고추 수매 계약 농가에는 수매실적에 따라 장려금과 유기질 비료를 지원하며, 장려금은 수매율 60% 이상인 농가에 300원/kg, 유기질 비료는 수매율 50% 이상인 농가에 100포/ha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인들이 판로 걱정 없이 안심하고, 고추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홍고추 수매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