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12일 경북 영천시 소재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인 화신에서 '경산·영천지역 화학안전공동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환경청과 경산·영천 소재 화학안전공동체 26개 회원사, 한국환경공단, 환경기술인협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안전공동체 운영성과와 추진계획, 주요 화학사고 사례 및 원인과 대응방안,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정기검사 부적합 사례에 대한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대구환경청은 지난 6월 실시한 구미권역과 대구권역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간담회는 참여기업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회원사 간 협력관계도 돈독해지는 좋은 계기였다라고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조용준 대구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산·영천지역의 기업들과 화학안전공동체 발전방안 등에 관한 좋은 의견들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기업과 함께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