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은 전국이 흐리고 소나기가 곳곳에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퇴근길 소나기가 쏟아진 지난달 2일 오후 광주 5·18 기념문화센터 주변에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13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오후에 최대 20㎜의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밤에는 제주에서 비가 시작돼 목요일인 오는 14일 영호남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북 동부, 경북 서부 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할 수 있으므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울릉도·독도에 5~20㎜, 제주에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가 될 전망이다.

낮 12시에는 강원 영동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저녁 6시쯤엔 제주로 확대된다. 오는 14일 오전 0시쯤 전남권으로 확대돼 낮 12시에는 전북과 경상권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