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825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6.79% 상승했고, 전남은 1208만원으로 전년대비 18.43%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15일 기본형건축비 인상을 공시하면서 분양가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23년 8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동향'에 따르면 광주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553만원으로 전월(550만원)대비 0.59%(3만3000원), 전년동월(474만원)대비 16.79%(79만5000원) 상승했다.
3.3㎡당으로 계산하면 1년 새 262만4000원 올랐다.
전남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 366만원으로 전월(345만원)대비 5.96%(20만6000원), 전년동월(309만원)에 비해 18.43%(56만9000원)각각 올랐다. 3.3㎡당으로 계산하면 1년 새 188만원 상승했다.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직전 12개월 간(작성기준월 포함) 자료를 평균해 작성한다.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더 오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9월 15일 정기고시한다고 밝혔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상제 주택(공공택지, 민간택지 분상제 적용지역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분양가)상한 구성항목(택지비+기본형건축비+건축?택지가산비) 중 하나로서 6개월마다 정기적(3월1일, 9월15일)으로 고시하고 있다.
이번 고시에서는 콘크리트 등 자재비와 노무비 인상 등 영향으로 기본형건축비(16~26층 이하, 전용면적 60~85m² 지상층 기준)가 직전 고시된 m²당 194만3000원에서 197만6000원으로 1.7% 상승된다.
자재가격 중에서는 레미콘 7.84%, 창호유리 1.00% 상승했고, 철근 4.88% 하락했다. 노임단가는 보통인부 2.21%, 특별인부 2.64%, 철근공 5.01%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