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향군 문화콘텐츠사업단)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나선다.
향군 문화콘텐츠사업단은 지난 20일 경기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 남양주시체육회와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초적인 생활체육 활동 참여가 어려운 남양주 시민과 체육 꿈나무들에게 체육 활동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용석만 남양주시 문화교육국장과 안병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장, 심원철 남양주시체육회 전무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향군 문화콘텐츠사업단은 생활체육 활성화 후원금을 남양주시 체육회에 지원한다. 남양주시청과 남양주시체육회는 지역 내 국가유공자 자녀, 취약계층을 포함한 생활체육 꿈나무, 생활체육 아카데미 참여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대회 추진 ▲후원금 관리와 투명한 집행 ▲후원 활동을 위한 사업 지원 등 상호 필요 분야에서 전반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안병호 문화콘텐츠사업단장은 "남양주시의 생활체육 진흥 사업이 진입 장벽이 높은 스포츠 종목의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체육 활동을 장려한다는 점에서 본 사업단의 지원 취지와 잘 부합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앞으로 전국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생활체육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