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4일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배구 8강 라운드 E조 첫 경기에서 중국에 세트스코어 0-3(12-25 21-25 16-25)으로 패했다.
예선 라운드에서 1패를 안고 올라온 한국은 이날 패배로 2패가 됐다. 1승을 안고 올라온 베트남은 북한을 3-1로 꺾으면서 2승이 됐다.
중국 역시 2승이 되면서 한국과 북한의 탈락이 확정됐다. 반면 2승을 챙긴 베트남과 중국은 4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 여자 배구는 지난 201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에 노메달에 그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