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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급등에 따른 원화 약세가 심화하면서 지난 9월 광주·전남지역 주식 거래대금은 전월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제공한 '2023년 9월 광주전남지역 증시동향'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주식 투자자의 매수거래대금은 3조2112억원으로 전월대비 36.93%(-1조8799억원)감소했고, 매도거래대금은 3조1619억원으로 전월대비 36.70%(-1조8335억원)감소했다.


전체 대비 광주·전남 투자자의 매수거래대금 비중은 0.73%로 전월보다 0.11%포인트, 매도거래대금 비중은 0.72%로 전월보다 0.10%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투자자 주요 거래 종목으로는 코스피는 POSCO홀딩스, 삼성전자 코스닥에서는 포스코DX, 에코프로 등이 매수 및 매도를 주도했다.

시가총액은 전월보다 3.71%(-6825억원)감소했다.


코스피는 15조9777억원으로 전월보다 1.67%(-2721억원)감소했고, 코스닥은 1조7294억원으로 전월대비 19.18%(-4104억원)감소했다.

코스피에서는 한국전력(1283억원, 1.12%), 부국철강(11억원, 1.62%)등이 증가했고, 금호타이어(-976억원, -6.88%), 조선내화(-847억원, -23.33%)등은 감소했다.

코스닥은 서암기계공업(3억원, 0.60%)등은 증가했으나, 박셀바이오(-2192억원, -34.29%), 위니아에이드(-344억원, -59.13%)등은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는 "미 FOMC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고금리 정책기조를 유지할 것을 시사하면서 美금리 급등, 원화 약세 심화되면서 하락 마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