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가 일반 약국에서 의료용 대마 판매를 허용한다는 소식에 엔에프씨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엔에프씨는 전 거래일 대비 410원(4.99%) 오른 8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약사위원회는 이달 초부터 의료용 대마 판매 원서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6일 현재까지 주내 400여개 개인소유 약국 가운데 120여개가 '보태니컬 사이언스'사의 의료용 대마 오일을 판매할 의향을 밝혔다. 이들 약국은 주 정부의 실사가 끝나는 몇주 이내로 의료용 대마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내 38개 주가 의료용 대마 사용을 합법화한 가운데 정부 허가를 받은 대마 전용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다. 향후 일반 약국에서 의료용 대마 오일 구입이 가능해지면 이를 처방받은 환자들의 대마 구입이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는 대마 주요 성분인 CBD(Cannabidiol)의 고순도 정제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