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NH농협은행 본점 전경./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60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기타영업손익을 포함한 총영업이익은 6조117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20.8% 급증했다.


이 중 이자이익은 14.7% 증가한 5조7666억원, 수수료이익은 9.1% 늘어난 5669억원으로 집계됐다. 기타영업손실은 4866억원 손실에서 2160억원 손실로 손실 폭이 절반 이상 줄었다.

카드를 포함한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올들어 1.9%대 후반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1.75%에서 올 1분기 말 1.96%, 2분기 말 1.98%, 3분기 말 1.96%로 집계됐다.

NH농협은행의 원화대출금은 274조1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가계대출금은 131조4924억원으로 1.5% 줄어드는 동안 기업대출은 104조9076억원으로 6.8% 늘어난 결과다.


NPL(고정이하여신)비율은 지난해 말 0.26%에서 올 9월 말 0.34%로 소폭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