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참조

광주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조찬 회동을 갖고 "김포 편입은 정책적으로는 지방 죽이기, 정치적으로는 내년 선거를 앞둔 정치 속임수"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날 SNS에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지방 죽이기가 아니라 국토균형발전, 지방분권, 지방자치 측면에서 다른 광역단체장과 대화를 나누며 함께 힘을 모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서구 양동시장 국밥집에서 (오늘) 아침식사를 같이 했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방문했던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노 대통령의 꿈이었던 지역 균형발전에 대해 강 시장과 많은 의견을 나눴다"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은 선거를 앞둔 정치 속임수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경기도-광주시 상생 협약 후 인공지능(AI), 첨단 자동차, 신재생 에너지 등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