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파트너스가 코스닥 입성 첫날 112% 급등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캡스톤파트너스는 공모가(4000원) 대비 4500원(112.5%) 오른 8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지난 1일~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9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3200원~3600원) 상단을 초과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3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약 1조원이 모였다.

2008년 설립된 캡스톤파트너스는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 기업이다. 현재 20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4649억원이다.


켑스톤파트너스는 당근, 직방, 컬리 등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에 초기 투자해 성공시킨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초기 투자와 신성장 산업 투자에 강점이 있는 '퍼스트무버'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