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호남권 청년세대 비중은 9.9%에 그치며 전국 4개 권역 중 가장 낮은 것으로나타났다.
그리고, 호남권 청년세대 10명 중 3명이상은 출생지 권역을 떠났고, 출생지 권역을 떠난 청년세대의 75.9%는 수도권에 새둥지를 마련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2000~2020년)'에 따르면 2020년 호남권(광주, 전남, 전북, 제주) 청년세대 비중은 9.9%로 2015년 10.1%대비 0.02%포인트 감소해 서울·인천·경기의 수도권(53.8%)▲중부권(대전, 세종, 강원, 충북, 충남·13.5%)▲영남권(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22.8%)등 전국 4개 권역 중 가장 낮았다.
호남권 청년세대 비중은 ▲2000년 11.5%▲2005년 10.4%▲2010년 9.8%로 감소한 뒤 2015년 10.1%로 다소 증가한 후 감소했다.
2020년 호남권 출생인구 120만2000명 중 거주지를 이동한 청년세대는 42만7000명(35.5%)으로 5년전보다 1.7%포인트 감소했다.
출생지 권역을 떠나 이동한 청년세대 비중도 ▲수도권(10.3%)▲영남권(25.6%)▲중부권(34.3%)등 4개 권역 중 가장 높았다. 그리고, 출생지 권역을 떠나 거주지를 이동한 호남권 청년세대의 74.5%는 수도권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